이번 카사의 8호 건물인 그레인바운더리빌딩은 평당 7,777만원에 상장되어요. 현재 근처 건물이 평당 9,460만원 ~ 1억 4,573만원에 거래된 사례를 보면 최소 1,683만원, 최대 6,796만원이 차이가 난답니다. 주변 시세보다 최소로 잡아도 17%이상 저렴한 가격인데요. 이번 상장에 대비해 진행한 두 곳의 감정가 평균치인 22억 5천만원보다 낮은가격으로 공모가 진행되는 만큼, 추후 매각가도 인근 시세를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보여요.
추후 매각이 기대되는 포인트에는 다시 돌아오는 '신촌의 봄'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돼있어요. 이전 공단시설에서 한국의 브루클린이라 불리며 핫플 및 창업성지로 변모한 '성수'의 옛 모습이 신촌에서 재연되고 있기 때문이에요. 연세대, 이화여대를 중심으로 한 신촌의 대표적인 대학가에 위치해있는 그레인바운더리는 신촌역과 이대역 양쪽에서 접근이 가능해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용이한 편이기도 하고, 또 서대문구 역시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신촌 일대를 벤처밸리 조성을 통한 제2의 창업특구로 키우고 있답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창업에 특화된 사무실 조성으로 청년들이 많이 몰려들고 있는데요, 미래의 '구글'을 꿈꾸며 스타트업 성지로 변모할 신촌의 모습,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이번 카사의 8호 건물 임차인은 F&B 전문기업 비에이치케이 홀딩스가 임차해있는데요, 비에이치케이홀딩스는 손바닥만한 대왕쿠키로 유명한 ‘그레인바운더리’ 신촌점을 비롯 종로점, 갤러리아 광교 등에서 운영 중이에요. 뿐만 아니라 올리브영, 에이블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의 온라인 쿠키 판매도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 중이랍니다. 현재까지 전체 누적판매량은 18만개 이상, 연매출은 25억원을 넘어섰어요.
이번 그레인바운더리에 20DABS 이상 참여하는 투자자분들은 앞으로 그레인바운더리 신촌점에서 상시 ‘건물주 혜택’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지금 그레인바운더리에서 꾸덕꾸덕한 르뱅쿠키와 크럼블, 버터바와 함께 달콤한 일상을 만나보세요.
2016년에 설립된 그레인바운더리는 새로운 디저트 시장을 선도하며 대한민국 대표 ‘수제 쿠키’ 맛집으로 자리잡았어요. 신세계 백화점 베이커리 부분에서 쿠키 부분 1등을 달성할 정도로 유명세를 펼쳤는데요, 손바닥만한 쿠키의 묵직한 무게처럼 쫀득하고 꾸덕한 맛이 입소문을 통해 전국 각지로 퍼지게 되었어요. 이러한 수요에 맞춰 그레인바운더리는 온라인 시장 확장을 통해서도 누적 쿠키 판매 18만개 이상, 연매출 25억원을 달성하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키 부분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요.
그레인바운더리는 뉴욕여행 중 꼭 먹어봐야 할 디저트로 손꼽히는 '르뱅쿠키'처럼, 한국디저트의 가장 대표적인 쿠키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해요. 전국의 디저트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자부하는 그레인바운더리의 이야기, 지금 카사에서 만나보세요!